부활한 TMA, BBL 제압하고 매치12 승리…안정권 진입 [PGC 2022]

김수정 기자 2022. 11. 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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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가 승자조 안정권에 진입했다.

PP는 생존자가 한 명인 eU를 마무리했고, BBL은 난타전 끝에 LG와 WC를 탈락시켰다.

BBL이 페로까지 잡아내며 11킬을 달성하고 6위에 올라선 가운데, Top4에는 TMA, BBL, 17게이밍, QM이 남았다.

TMA는 수적으로 우세인 상황을 이용해 BBL을 쓰러뜨리고 매치12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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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TMA가 승자조 안정권에 진입했다.

7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B조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2도 에란겔에서 펼쳐졌고, 첫 번째 자기장은 북쪽으로 완전히 튀면서 바다를 포함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애더'를 잃었던 젠지는 '이노닉스'의 노련한 플레이를 통해 eU를 상대로 3점을 얻어냈다.

PP는 생존자가 한 명인 eU를 마무리했고, BBL은 난타전 끝에 LG와 WC를 탈락시켰다. 타이루는 부리람을 정리했고, 17게이밍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페이즈를 잡아먹었다.

이동 중에 '이노닉스'를 잃은 젠지는 타이루에게 무릎을 꿇으며 이번 매치를 누적 점수 40점으로 마무리했다. BBL은 PP를 잡아먹으며 9킬을 달성했고, 타이루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DAY를 터뜨리며 7킬을 올렸다.

BBL이 페로까지 잡아내며 11킬을 달성하고 6위에 올라선 가운데, Top4에는 TMA, BBL, 17게이밍, QM이 남았다. 17게이밍은 QM을 정리한 후 TMA에게 마무리됐다.

TMA는 수적으로 우세인 상황을 이용해 BBL을 쓰러뜨리고 매치12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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