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최원태 달래주며'[포토]

박지영 기자 2022. 11. 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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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가 9회말 김강민의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키움에게 5:4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가운데 송성문이 최원태를 격려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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