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30대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결정사 가입 힘들어" (물어보살)

김현정 기자 2022. 11.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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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또 전해졌다.

7일 방송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출연자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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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또 전해졌다.

7일 방송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출연자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정애영 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앞서 정 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사진= KBS Jo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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