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던 팬에게 전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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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팬을 위로했다.
김채원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 외국인 팬이 작성한 글에 댓글을 달았다.
이에 김채원은 "괜찮아요. 잘했어. 실수는 누구나 해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에요. 저도 실수투성이에요. 살아야지, 살아야 우리 계속 보지"라는 댓글을 달아 팬을 응원했다.
또한 김채원은 외국인 팬을 위해 미국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스티브 마라볼리의 명언을 함께 남겨 따뜻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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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팬을 위로했다.
김채원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 외국인 팬이 작성한 글에 댓글을 달았다.
팬은 "저는 오늘 나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실수를 했어요. 나 좀 실망했어. 난 더 이상 살고 싶지도 않아. 너희들은 어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채원은 "괜찮아요. 잘했어. 실수는 누구나 해요. 실수하면서 배우는 거에요. 저도 실수투성이에요. 살아야지, 살아야 우리 계속 보지"라는 댓글을 달아 팬을 응원했다.
이어 "우리 다음 앨범 안궁금해요?! 분명 장난 아닐텐데!"라고 재치 넘치는 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김채원은 외국인 팬을 위해 미국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스티브 마라볼리의 명언을 함께 남겨 따뜻함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힘들었을 때 내 가수 다음 앨범 보려고 버틴 적 있어서 눈물 난다", "너무 다정하다", "눈물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이 소속된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을 발매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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