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최저기온 9도…전국 흐리다 차차 맑아져

임춘한 2022. 11. 7.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새벽 동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1㎜,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갰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단풍이 물들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화요일인 8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새벽 동안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에 1㎜, 충북과 전북 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비가 내리갰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북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 강원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