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따진다면 패션 근육보다 ‘이 근육’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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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힘도 세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 매우 말라보이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겉 근육보다 속 근육이 발달된 것으로, 근육이 우락부락한 사람보다 오히려 관절·연골이 건강한 편이다.
겉 근육은 힘을 내고, 속 근육은 척추와 내장 기관을 받쳐주며 관절이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관절을 잡아주는 속 근육이 너무 풀어지거나 경직된 채 근력운동으로 겉 근육만 키운 사람은 관절이 불안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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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근육은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데, 피부에 가깝게 붙어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을 '표층 근육', 뼈에 가깝게 붙은 근육을 '심부 근육'이라고 한다. 흔히 각각 '겉 근육', '속 근육'이라고 부른다. 겉 근육은 힘을 내고, 속 근육은 척추와 내장 기관을 받쳐주며 관절이 정확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노년기에는 발바닥 속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발로 땅을 짚을 때 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으면, 넘어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발바닥 속 근육을 풀려면 발아래에 테니스공을 깔고 누른 후 천천히 부드럽게 공을 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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