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낯선 곳 떠돌다 너무 많이 다치지 않기를"

김예나 기자 2022. 11. 7.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동시에 현장의 피해자들과 수많은 이들을 향한 마음을 걱정하는 글로 화제를 모은 바.

당시 김윤아는 "부상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 모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기며 이태원 참사로 인한 슬픔과 아픔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아는 7일 "수많은 창들 사이를 부유하다 집으로 돌아왔어. 돌아갈 곳을 생각하며 우리는 긴 여정을 버텨내지. 모두에게 어딘가 돌아갈 곳이 있길 바라지만 아직 그렇지 못하다 해도 너무 오래 방황하지 않기를. 낯선 곳을 떠돌다 너무 많이 다치지 않기를"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동시에 현장의 피해자들과 수많은 이들을 향한 마음을 걱정하는 글로 화제를 모은 바.

당시 김윤아는 "부상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돌봐주세요. 모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기며 이태원 참사로 인한 슬픔과 아픔을 나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