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

김예은 기자 2022. 11. 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형수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2008년 극단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박형수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형수는 2019년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으면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시작으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해치지않아', '킹메이커',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멜로가 체질' 등 장르와 역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형수가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2008년 극단 학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박형수는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는 영화 ‘공조’, ‘반드시 잡는다’로 대중들에게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냉정한 원칙주의자 ‘나과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방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형수는 2019년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으면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시작으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해치지않아’, ‘킹메이커’,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멜로가 체질’ 등 장르와 역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1편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도 출연해 2022년 가을 극장가로 많은 관객을 불러들인 박형수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을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화겸, 정영섭, 조은지, 최명빈, 한다솔이 소속돼 있다. 

사진 = 프레인TP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