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일자리센터 '모의입사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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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취업준비생을 위한 '2022 모의입사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2 모의입사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실제 기업에서 채용하는 것과 똑같은 채용 프로세스를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채용절차의 간접경험을 통한 취업준비 상태 점검 및 취업역량 진단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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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취업준비생을 위한 ‘2022 모의입사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2 모의입사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실제 기업에서 채용하는 것과 똑같은 채용 프로세스를 직접 실습해 봄으로써 채용절차의 간접경험을 통한 취업준비 상태 점검 및 취업역량 진단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입사지원서 작성법 특강’을 수강하고 입사지원서 제출, 선정기준에 따라 25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시 실전 면접 특강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면 면접을 통해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7명이 뽑혔다.
학생들은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채용전형 사전경험을 함으로써 재학생의 실전 취업 역량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본인의 취업준비도 및 취업역량 자가진단, 진로설계 및 자기개발 계획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을 수상한 김민우(전자공학과 4) 학생은 “기업 면접을 앞두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 선생님의 도움으로 준비를 하던 도중 모의입사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는 결국 취업 최종합격까지 이어지는 기회가 됐다. 다른 학생들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도움을 받아 취업까지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모의입사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채용과정에 대해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입사지원서 및 면접 이해도를 강화하고 개인별 미진사항 피드백을 통한 실전 취업역량 제고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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