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보, 촬영 현장 복귀→日 팬 손편지+선물 인증…"다시, 시작"

이창규 기자 2022. 11.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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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가 현장에 복귀했다.

이상보는 7일 오후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보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어딘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상보는 2006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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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상보가 현장에 복귀했다.

이상보는 7일 오후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보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어딘가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모니터 속에 담긴 그의 표정에서 진지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그는 일본팬으로부터 받은 선물과 편지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상보는 2006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를 통해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최근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으나 우울증 약을 복용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경찰은 정밀 감정 결과 마약을 투여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 지난 9월 30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사진= 이상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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