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버스정류소 6개소 경계석에 미끄럼방지 시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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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우역·김포고 버스정류소 등 6개소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시범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때문에 시는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이번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의 미끄럼을 최소화해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버스 승하차 위치 알림 시각효과 향상과 버스정류소 내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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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우역·김포고 버스정류소 등 6개소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시범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차도와 보도의 경계를 구분하는 화강암 경계석은 강우 및 강설 시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시는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이번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미끄럼방지 시트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미끄럼 저항성, 내충격 시험 등을 인증받았으며, 알루미늄 시트에 세라믹 돌기를, 친환경 라텍스 잉크로 출력해 미끄럼방지 효과 뿐 아니라 내구성 및 시인성 또한 탁월한 제품이다.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의 미끄럼을 최소화해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버스 승하차 위치 알림 시각효과 향상과 버스정류소 내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올 겨울 시범 설치 대상지 모니터링을 통해 점차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안전한 교통시설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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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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