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버스정류소 6개소 경계석에 미끄럼방지 시트 설치

보도자료 원문 2022. 11.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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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우역·김포고 버스정류소 등 6개소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시범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때문에 시는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이번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의 미끄럼을 최소화해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버스 승하차 위치 알림 시각효과 향상과 버스정류소 내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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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우역·김포고 버스정류소 등 6개소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시범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차도와 보도의 경계를 구분하는 화강암 경계석은 강우 및 강설 시 미끄러짐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시는 선제적 예방 대책으로 이번에 미끄럼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미끄럼방지 시트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미끄럼 저항성, 내충격 시험 등을 인증받았으며, 알루미늄 시트에 세라믹 돌기를, 친환경 라텍스 잉크로 출력해 미끄럼방지 효과 뿐 아니라 내구성 및 시인성 또한 탁월한 제품이다.

버스정류소 내 경계석의 미끄럼을 최소화해 미끄러짐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버스 승하차 위치 알림 시각효과 향상과 버스정류소 내 불법 주정차 예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올 겨울 시범 설치 대상지 모니터링을 통해 점차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으로 대중교통 이용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통해 안전한 교통시설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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