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온,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이서진·곽선영과 호흡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2. 11. 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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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세온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이처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몰입력을 끌어올리는 연기를 보여주던 황세온이 기대작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지 기대감을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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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세온이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

황세온은 극의 중심이 되는 메쏘드엔터의 데스크 직원이자 배우 지망생 강희선 역을 맡아 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강희선은 원하는 것엔 파워 직진하는 솔직하고 당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매력적인 비주얼과 흡입력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여왔던 황세온과 만나 더욱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탄생할 예정이다. 

황세온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종석(차은호 역)의 전 여자친구 김나경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서는 국화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몰입력을 끌어올리는 연기를 보여주던 황세온이 기대작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지 기대감을자아낸다.

한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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