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신안군에서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성황리에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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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大展)'이 지난 29일에 개막해 이틀 동안 신안국민체육센터(암태면)에서 1천500여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한 한국 자생란의 보고인 신안에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대회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키고, 향후 중국, 일본, 대만 등의 난애호가들도 초청해 세계 자생난란 문화축제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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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大展)'이 지난 29일에 개막해 이틀 동안 신안국민체육센터(암태면)에서 1천500여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애란인들이 참여해 530여점의 자생란엽예품들이 출품됐으며 32인으로 구성된 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더욱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 결과 국무총리상(대상)의 영예는 구미초록지회 진영자씨의 단엽중투 '태황'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전지회 성시만), 산림청장상(대전지회 성시만), 신안군수상(경기동부 김진태), 전라남도지사상(대구지회 박원재), 국회의원상(경기동부 김진태) 등 157점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매년 출품작과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며,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키워낸 엽예품들을 출품해 주신 전국 애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매년 청정환경의 신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통해 일반인들도 다양한 명품 자생란들을 감상하며 삶의 여유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 자생란의 보고인 신안에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대회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키고, 향후 중국, 일본, 대만 등의 난애호가들도 초청해 세계 자생난란 문화축제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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