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성규 소속사 측 “사칭 계정 주의 당부”
김다은 2022. 11. 7. 15:27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의 사칭 계정 등장에 소속사 측이 주의를 당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배우 김성규와 변요한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한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변요한과 김성규 또한 직접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공지문을 공유하며 팬들에 사칭 계정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변요한과 김성규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디오쇼’ 구자철 “손흥민, 월드컵 출전 의지 100%”
- 이하늘, 던밀스 아내 폭로에 반박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 [더보기] 윤하, 마침내 1위… ‘사건의 지평선’이 보여준 진정한 역주행
- '나는 솔로' 11기 옥순, 과거 유튜버 겸 수학강사였나...성형설 불식시킨 과거
- 최성국, 24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 현장 공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