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만삭' 이재은 "21일 낳으러 가"…출산 앞두고 보쌈 한상차림

김예나 기자 2022. 11.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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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출산 예정일을 공유했다.

이재은은 지난 6일 "어머님, 아버지가 정성껏 키운 배추와 야채들로 보쌈 김치 얼른 무쳐서 수육과 함께 한상차림. 먹어보고는 우리 신랑하는 말 '광주 풍암동 장금이 이재은이란다'. 그러더니 어느새 빈그릇. 내가 한 음식을 너무 잘 먹어준다"고 자랑했다.

또 이재은은 출산 예정일을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21일 낳으러 간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출산을 앞둔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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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재은이 출산 예정일을 공유했다. 

이재은은 지난 6일 "어머님, 아버지가 정성껏 키운 배추와 야채들로 보쌈 김치 얼른 무쳐서 수육과 함께 한상차림. 먹어보고는 우리 신랑하는 말 '광주 풍암동 장금이 이재은이란다'. 그러더니 어느새 빈그릇. 내가 한 음식을 너무 잘 먹어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맛있는 배추 덕에 야무지게 잘 먹었습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 받는 며느리"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이재은은 출산 예정일을 묻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21일 낳으러 간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출산을 앞둔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 2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다. 지난 4월 재혼을 발표하는 동시에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이재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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