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국회 찾아 현안사업 해결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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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심부건)는 7일 국회를 찾아 완주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자행행정위원회 심부건 위원장과 이경애 부의장, 관련 부서 직원들은 지난 8월과 10월 채택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 개소 건의문'과 '완주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 건의문'을 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업무 관련 의원실을 찾아 해결책 마련에 협력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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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심부건)는 7일 국회를 찾아 완주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자행행정위원회 심부건 위원장과 이경애 부의장, 관련 부서 직원들은 지난 8월과 10월 채택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 개소 건의문’과 ‘완주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 건의문’을 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업무 관련 의원실을 찾아 해결책 마련에 협력을 건의했다.
특히 심부건 위원장 일행은 이날 국회에서 완주군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실을 방문해 시급한 현안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심 위원장은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고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이라 “지역구 의원인 안호영 의원이 직접 나서 이를 해결하는데 큰 힘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이경애 부의장은 “이번에 전달한 건의문 외에도 시급히 처리해야할 현안 문제들이 많다”며 “내년 정부 예산안에 완주군 관련 사업 예산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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