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위한 캠페인 활동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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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구상)에서는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지키고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7일 오전 지리산함양시장 입구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동참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스티커가 부착된 손수건을 나눠드리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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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구상)에서는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지키고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7일 오전 지리산함양시장 입구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동참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스티커가 부착된 손수건을 나눠드리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회원들은 손수건을 나눠주면서 '휴지 대신 손수건,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해 달라고 이야기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부작용의 심각성을 전파하고, 우리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를 부탁했다.

정구상 센터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결국에는 탄소 배출 제로가 되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하기 위한 서약서에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건강한 실내 온도(여름 26도, 겨울 20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주 1회 정도 육류 소비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 총 7가지의 실천 행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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