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11. 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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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 공감형, 참여형, 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각종 언론매체, 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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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는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 공감형, 참여형, 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각종 언론매체, 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 및 온라인 및 언론매체 홍보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 및 사진 전시 등을 통한 국민 참여형 소방 안전 문화 행사 실시 등이다.

김관호 예방안전과장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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