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 공감형, 참여형, 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각종 언론매체, 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는 이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 공감형, 참여형, 맞춤형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각종 언론매체, 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 및 온라인 및 언론매체 홍보 ▲다양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 및 사진 전시 등을 통한 국민 참여형 소방 안전 문화 행사 실시 등이다.
김관호 예방안전과장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