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정부·전북도 주요 정책 신속한 동향 파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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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주요 정책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과 대응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영상 간부회의에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개선과 보완사항을 지시한 후 선제적 동향 파악으로 정부와 전북도 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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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정읍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주요 정책에 대한 신속한 동향 파악과 대응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영상 간부회의에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개선과 보완사항을 지시한 후 선제적 동향 파악으로 정부와 전북도 주관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오는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79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각 부서 간의 체계적인 협업도 강조했다.
특히 행정 사무감사 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반복 지적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료작성과 감사 준비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 주요 사업이 기간 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진사업을 점검하는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가을 단풍철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 조성과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준 담당부서 직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각종 당면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장산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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