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어때 테드 “레오제이와 친분? 이렇게 화제될 줄 몰랐다”
정진영 2022. 11. 7. 14:00
댄스 크루 어때의 리더 테드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친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테드는 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오제이와 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레오제이가 원래 춤에 관심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방송에 나오기도 전에 레오제이가 먼저 ‘이런 춤을 배워보고 싶다’는 내용의 연락을 해왔다. 나 역시 그분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크업하는 것도 많이 배우고 했기 때문에 밥을 먹기로 하고 만나서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레오제이와 친분으로) 이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릿 맨 파이터’는 남성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을 다룬 프로그램이다. 어때는 세미 파이널에서 고배를 마셨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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