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업무시설 투자 가치 높게 평가…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눈길

- 특화설계 및 빌트인 업무시설, 수요 높아 임대 수익 기대할 수 있어
-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분양… 입주 기업 편의 높이는 특화 설계로 투자 가치 높게 평가돼

최근 특화 설계, 빌트인 가구,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업무시설로 기업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업무시설은 빌트인 설계를 통해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발코니를 설치하는 등 입주 기업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해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 오피스 업계에서는 특화 설계를 갖춘 업무시설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 입주 기업 입장에서는 업무 편의성과 능률이 올라 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업무시설을 분양 받은 수분양자들도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업무 편의성을 높여주는 특화 설계와 빌트인을 갖춘 업무시설은 입주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아 낮은 공실률을 자랑한다”라며 “기업들의 입주 수요도 높아 꾸준히 시세가 올라가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특화 설계를 갖춘 업무시설이 높은 투자 가치를 보여 주는 가운데 다양한 특화 설계를 갖춘 업무시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이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입주 기업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 설계를 갖춘 것은 물론 트리플 역세권이 예정된 시흥시청역 역세권 환경을 갖췄기 때문에 탄탄한 배후 수요도 기대돼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우선,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오피스 전 호실에 환기 유니트가 설치되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으며, 냉난방용 F.C.U가 설치되어 쾌적한 실내 온도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빌트인 냉장고, 에어드레서, 전자레인지 등도 갖춰져 입주 기업이 사무실 개소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넉넉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토탈 빌트인 가구도 갖춰진다. 실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계단 하부장을 비롯해 수납강화형 빌트인 가구를 적용해 입주 기업의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업무시설 전 호실에 다락이 갖춰지며,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도 갖춰져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커뮤니티도 장점이다. 대회의실, 소회의실 등 미팅 시설을 비롯해 비즈니스 라운지 카페, 프라이빗 샤워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이 갖춰진다. 이외에도 단지 앞 소공원 및 옥상정원, 선큰가든 등 쾌적한 친환경 휴식 공간과 600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서해선 시흥시청역 역세권 환경인 데다 추후 신안산선(2025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6년 예정)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난다. 특히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시흥시청역에서 수도권 대표 업무 타운인 판교테크노밸리에 빠르게 닿을 수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광역 도로 교통망도 다양하다. 시흥 장현지구는 서울과 약 10km 거리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택지지구로, 서울과 경기, 인천을 잇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인접한 도로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여기에 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버스·택시 승강장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인근에 계획 중인 시흥시 행정타운에는 중앙도서관, 체육공원, 시민문화복지관, 보건소 등 공공 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시흥 장현지구 일대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시설용지 10BL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6만 7,488㎡ 규모로 조성되며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사무소),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시흥시청역’ 주경 투시도]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