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실패했던 공군, 유도탄 사격대회 취소 "전력공백 최소화"
이보람 2022. 11. 7. 13:41
공군이 오는 9일 개최 예정이던 유도탄 사격대회를 취소했다.
공군은 7일 “현재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 상황과 관련해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9일 계획했던 ‘2022년 유도탄 사격대회’ 2차 사격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대공방어 전력 전개와 복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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