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중국 ‘국민 여동생’과 결혼설
김다은 2022. 11. 7. 13:12
그룹 엑소 출신 멤버 루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6일 다수의 중국 언론매체는 루한이 7세 연하의 중국 배우 관샤오통과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023년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설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루한은 지난 2017년 웨이보를 통해 관샤오통과 열애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루한은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루한의 결혼설 상대인 관샤오통은 중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간판 배우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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