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안질리나 젤리곰, 5개 국어 가능한 실력자 등장? 유인나 팬심 고백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7.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드림'에 다재다능한 드리머들의 명품 무대가 펼쳐진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프로그램 '아바드림(AVA DREAM)' 5회에서는 '실리아' 인순이와 '플라이팬' 엔플라잉 유회승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30년 차이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준다.

장난꾸러기 매력이 가득한 거대한 아바 '안질리나 젤리곰'과 달리 아바 제작기에 등장한 드리머는 키 크고 마른 체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아바드림'에 다재다능한 드리머들의 명품 무대가 펼쳐진다.

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프로그램 '아바드림(AVA DREAM)' 5회에서는 '실리아' 인순이와 '플라이팬' 엔플라잉 유회승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30년 차이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준다. 또 정체를 예상할 수 없는 오묘한 매력을 가진 드리머 2인이 '아바드림'에 등장해 '드림캐처'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바다를 호령하는 바다의 신 '마! 도로스 아이가'가 무대를 휘어잡는다. 연륜이 느껴지는 움직임과 사투리를 바탕으로 '드림캐처'들은 각자 '드리머'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이어간다.

'마! 도로스 아이가'는 어린 시절 소년 가장 역할을 하며 연탄 배달, 신문 배달을 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는 "이웃집에 마도로스가 있었는데 그 멋이 풍겼다"며 "아바를 통해 마도로스가 돼 전 세계를 가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말한다.

'드림캐처'들은 김병지, 이경규, 남진 등 다양한 인물을 '마! 도로스 아이가'로 예상한다. 과연 '마! 도로스 아이가'의 정체는 '드림캐처'들이 언급한 이름들 중에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로는 '안질리나 젤리곰'이 스튜디오에 나타나 독보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 장난꾸러기 매력이 가득한 거대한 아바 '안질리나 젤리곰'과 달리 아바 제작기에 등장한 드리머는 키 크고 마른 체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민규, 이상엽, 김지석 등 다양한 이름들이 언급된 가운데 '안질리나 젤리곰'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안질리나 젤리곰'은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와 '그렇고 그런 사이'를 선곡해 부스트업 무대를 꾸민다. 특히 그는 원곡 가사 대신 자신이 직접 작사한 가사로 '나답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고, 그의 무대를 지켜본 유인나는 "오늘부터 팬이 됐다"라고 팬심을 고백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TV CHOSUN '아바드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