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인 발리', 핫한 로맨스+심리전…"너 머니야?"

최희재 기자 2022. 11.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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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발리'가 핫한 로맨스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러브캐처'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 오리지널로 기획된 도시 테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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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가 핫한 로맨스로 돌아온다.

오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7일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정막을 깨는 의문의 전화벨과 함께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이 쏟아진다.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전화를 받은 한 캐처, 이어진 “그 사람의 정체가 뭐든 상관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은 발리의 밤을 뒤흔든다.

역대급 매력으로 무장한 캐처들은 “설레더라 너무”, “내가 여태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1박 2일 여행? 상상도 못했지”라며 설레는 눈빛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너 머니야?”라는 질문과 함께 다시 울리는 의문의 전화벨 소리는 긴장감을 높인다. 이 벨소리가 일으킬 파장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캐처들의 피할 수 없는 고뇌가 시작된다.

“넌 나를 의심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그 사람은 나를 이용하는 것”, “왜 난 계속 머니라는 생각이 들까”, “너 100% 진심이야?”, “나 확고한 것 잘 깨”라며 호감이 커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마지막 선택이 궁금증을 높인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러브캐처'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 오리지널로 기획된 도시 테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운명적인 사랑과 거액의 상금을 두고 아슬아슬한 심리전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러브캐처'만의 뜨거운 반전이 예고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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