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송유빈이 그린 풋풋 러브 스토리…세 번째 OST '그래 사랑이야'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1.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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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유빈이 '커튼콜'에 설렘을 불어넣는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가수 송유빈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 3 '그래 사랑이야'를 발매한다.

앞서 송유빈을 포함해 백지영, 조수미 등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은 '커튼콜'.

한편, 송유빈의 감성을 담은 '커튼콜' OST part3. '그래 사랑이야'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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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송유빈이 '커튼콜'에 설렘을 불어넣는다.

OST 제작사 플렉스엠은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 가수 송유빈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OST Part. 3 '그래 사랑이야'를 발매한다.

'그래 사랑이야'는 산뜻한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와 인트로 코러스 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팝 곡이다. 사랑을 깨달아 가는 가사와 송유빈의 풋풋한 음색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송유빈은 Mnet '슈퍼스타 K6',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아티스트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색깔을 선보여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했다.

최근 송유빈은 '미인(2022)'을 발매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섬세한 매력을 그려내 화제를 모으기도. 앞으로도 송유빈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송유빈을 포함해 백지영, 조수미 등 화려한 OST 라인업으로 관심을 받은 '커튼콜'. 이후에는 어떤 음악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과 관련된 드라마다.지난달 31일 첫 방송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송유빈의 감성을 담은 '커튼콜' OST part3. '그래 사랑이야'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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