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식구가 늘었어요"…직접 알린 기쁜 소식

장예솔 기자 2022. 11. 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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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이 유기견을 입양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간미연은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이름은 희야구요 6-7세 추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간미연이 입양한 강아지의 사진으로 가족이 된 것이 기쁜 듯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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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간미연이 유기견을 입양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간미연은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이름은 희야구요 6-7세 추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간미연이 입양한 강아지의 사진으로 가족이 된 것이 기쁜 듯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간미연은 "입맛이 까다로워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조있는 공주구요ㅎㅎ 응가할때 트리플 악셀의 5배정도 돌아주는 재주꾼이에요^^ 나이는 많지만 이제 세상을 알기 시작한 희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려구요. 앞으로 종종 인사드릴게오!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슬기는 "대박 언니!! 진짜 축하하고 넘 러블리하다. 헤헷", 채리나는 "애기 선물 챙겨줘야지. 울 미연이 넘나~~칭찬해"라는 댓글을 달며 간미연을 응원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간미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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