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손흥민 월드컵 뛸 수 있을 거라 확신”
김윤일 2022. 11. 7.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서 손흥민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수술을 받고 난 뒤인 어제 손흥민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이 끝난 뒤 기자회견서 손흥민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수술을 받고 난 뒤인 어제 손흥민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손흥민이 잘 회복해 월드컵에서 뛰기를 바란다"라면서 "나도 선수 출신이라 월드컵 출전의 중요성을 잘 안다. 나는 손흥민이 빨리 돌아올 것이며 한국 대표로 월드컵도 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서 왼쪽 눈 부위를 다쳤고 곧바로 수술대에 올라 현재 회복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리그 1호골 폭발
- ‘2년 전 아픈 기억’ 염경엽, LG서 마주한 부담감 극복 과제
- 한국시리즈 우승 보인다 ‘6차전? 7차전??’
- 안우진 두 번 끌어내린 손가락 물집, KS 5차전은 버텨줄까
- 쇼트트랙 김길리, 2차 월드컵 1500m 금메달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1일 운영위 대통령실 국감…'윤 대통령·명태균' 이어 새로운 녹취 풀릴까
- 수요극 또는 단막극으로…부지런히 넓히는 다양성 [D:방송 뷰]
- 포효한 로버츠 감독 "우승 트로피, 포기 없었던 우리 모두의 것"…MVP 프리먼 [월드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