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강원 821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9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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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1명을 기록했다.
7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2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6만645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228명, 원주 198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6개 지역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일 1982명, 2일 2271명, 3일 1827명, 4일 1634명, 5일 1555명, 6일 1322명에서 7일 821명으로 1주일만에 1000명 이하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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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도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2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6만64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1322명 대비 501명, 전주보다는 19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춘천 228명, 원주 198명이 확진됐으며 나머지 16개 지역서는 두자리 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일 1982명, 2일 2271명, 3일 1827명, 4일 1634명, 5일 1555명, 6일 1322명에서 7일 821명으로 1주일만에 1000명 이하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3명이 늘어 누적 1099명으로 집계됐다.
병상가동률은 평균 59.4%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 병상은 40개 병상 중 2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2.5%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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