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2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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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2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 어린이 중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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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2년 꼬마농부의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자텃밭 보급사업 참여 어린이 중 4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그리기 대회는 엄마와 아빠에게 자랑하고 싶은 '맛있는 텃밭'을 주제로 8절 도화지에 크레파스, 물감 등을 사용해 상자텃밭 활동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평가는 창의성, 색채감, 표현력 등 100점 만점으로 기준으로 외부 아동전문가 및 관계관 등 3명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대상 김지온(양주경찰서 어린이집), 최우수 이소연(천보 어린이집), 우수, 장려 등 총 12명의 어린이가 양주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참가상으로 관내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식충식물 1개씩을 전달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자텃밭을 유치원, 초등학교 등으로 확대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중심으로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상자텃밭 활동 경험을 '텃밭 일지'로 평가해 왔는데 올해는 '그림 그리기 대회'를 처음 도입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평가 방법으로 활용해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2023년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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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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