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46명‧경북 1054명 확진…병상 가동률 31%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밑으로 내려갔다.
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46명 증가한 112만 9278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이날 0시 기준 국내감염 1051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054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8만 901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 밑으로 내려갔다.
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46명 증가한 112만 9278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567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8803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1.4%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116명, 북구 140명, 수성구 102명, 동구 107명, 달성군 75명, 서구 28명, 남구 19명, 중구 21명 등이다.
경북은 이날 0시 기준 국내감염 1051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054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8만 901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구미 211명, 경주 159명, 포항 134명, 경산 93명, 영주 73명, 안동 47명, 칠곡 46명, 김천 45명, 울진 39명, 영천 33명, 문경 30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1만 8781명이며, 병상가동률은 32.7%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내일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