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측 "'연애에 진심인 편' 출연 맞다"…득녀 후 첫 드라마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2. 11. 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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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한다.

7일 오전 황찬성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황찬성이 ENA 드라마 '연애에 진심인 편'(가제)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황찬성은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하면서 가수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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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로 복귀한다.

7일 오전 황찬성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황찬성이 ENA 드라마 '연애에 진심인 편'(가제)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전했다.

'연애에 진심인 편'은 연애 코치와 마성남이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2023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제작 중이다.

이미 유인나를 비롯해 윤현민, 주상욱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15일 5년 간 교제한 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동시에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화제의 중심에 놓인 바 있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상태다.

이후 지난 7월 26일에는 딸을 얻었음을 알린 그가 득녀 이후 첫 복귀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황찬성은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으며,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하면서 가수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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