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측 "기현, 개인사정으로 탈퇴…8인 체제 컴백"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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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엔티엑스)가 멤버 기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안기현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NTX(엔티엑스) 멤버로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를 보실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컴백 스케줄러를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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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멤버 기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안기현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NTX(엔티엑스) 멤버로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 및 보호자와 당사는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최종적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당사는 새로운 꿈을 펼쳐나갈 안기현 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와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NTX(엔티엑스)의 새로운 앨범 'NTX 1st SINGLE ALBUM 'LATECOMER''을 정식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를 보실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컴백 스케줄러를 함께 공개했다.
한편, NTX는 그룹 TAN(탄)으로 활동중인 멤버 지성을 제외,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빅토리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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