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하반기 주민대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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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조도·호도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대학'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미조면 호도탐방센터에서 열린 '살고 싶은 섬 주민대학'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주민들과 협력해 성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섬 주민대학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시작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 6학기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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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조도·호도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대학'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미조면 호도탐방센터에서 열린 '살고 싶은 섬 주민대학'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주민들과 협력해 성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섬 주민대학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시작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 6학기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강의에서는 전남 보성군 장도의 박형욱 추진위원장이 '구멍가게 하나 없는 섬에서 펼치는 관광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바다오염의 원인이 되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업싸이클링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류동춘 위원장은 "사업이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성공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간 동안 섬주민의 뜻을 모아 주민들이 행복하고, 여행객들이 편안할 수 있는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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