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예술회관, 11월 영화 2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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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 시네마)에서 11월 영화 '데시벨' 과 '올빼미' 2편을 각각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 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오후 7시,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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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 시네마)에서 11월 영화 '데시벨' 과 '올빼미' 2편을 각각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 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액션 영화로 오는 16일 오후 7시,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1시에 각각 상영된다.
또한,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23일 오후 7시,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4시에 각각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태백 시네마' 또는 '디트릭스'를 검색 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천원이며,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 할인 대상자는 5천원이고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연장 안전 점검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며 자체 현장 점검도 다시 한번 실시해 영화관람을 위해 공연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달 '우리끼리 수요시네마'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태백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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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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