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효과… 진 출연 ‘런닝맨’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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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그룹 방탄소년단 효과를 톡톡히 봤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런닝맨'은 전국 기준 4.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석진 VS 석진 레이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진은 "전부터 '런닝맨'에 나오고 싶었다"며 "'런닝맨'과 제 출연분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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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그룹 방탄소년단 효과를 톡톡히 봤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런닝맨’은 전국 기준 4.8%를 나타냈다. 지난주 방영분(3.3%)보다 1.5%포인트 올랐다. 하반기 런닝맨이 기록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런닝맨’은 최근 평균 3%대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올해 자체 최고 성적은 피겨선수 차준환이 출연한 3월13일 방송분(5.4%)이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석진 VS 석진 레이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본명이 석진인 개그맨 지석진과 방탄소년단 진이 각 팀 팀장으로 나서 웃음을 더했다. 진은 “전부터 ‘런닝맨’에 나오고 싶었다”며 “‘런닝맨’과 제 출연분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이전주(6.2%)보다 0.9%포인트 낮은 5.3%를 기록했다. ‘런닝맨’보다는 높으나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외에도 KBS2 ‘1박 2일 시즌4’가 10.2%, MBC ‘복면가왕’이 5.3%, SBS ‘싱포골드’가 2.7%를 각각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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