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13일까지 ‘고창한밤’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여행경비 지원사업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7일 고창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고창한밤'은 관광 트렌드와 이슈 공유를 통해 다양한 세대층이 지역에 유입되도록 유도하고, 여행 정보 수집을 통해 체류형 관광코스·신규관광지를 찾아내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여행경비 지원사업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7일 고창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고창한밤’은 관광 트렌드와 이슈 공유를 통해 다양한 세대층이 지역에 유입되도록 유도하고, 여행 정보 수집을 통해 체류형 관광코스·신규관광지를 찾아내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11~12월 내 고창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고창한밤’ 여행미션을 수행하고, 이후 SNS에 후기 업로드 및 여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홍보효과, 여행코스의 차별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총 100팀을 선정하며, 구성인원 수에 따라 1팀당 최대 12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20~40대(1974년생~2003년생)로 제한되며,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7일간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소도시 여행,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지역의 재발견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국내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며 “청정지역 고창에서의 여행 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고창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