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자協, 11월의 차에 르노 XM3 하이브리드 선정

유현석 2022. 11. 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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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2년 11월의 차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이테크 하이브리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내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정한다.

XM3 하이브리드는 특히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의향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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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2년 11월의 차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XM3 이테크 하이브리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내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정한다.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사양, 동력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을 따진다. 지난달 출시된 아우디의 신형 A8 L 55 TFSI와 경쟁했다. XM3 하이브리드는 특히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의향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 1라운드에 곧바로 진출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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