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옥순, 과거 유튜버 겸 수학강사였나...성형설 불식시킨 과거

'나는 솔로' 11기 옥순.

'나는 솔로' 11기 옥순.

'나는 솔로' 11기 옥순.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과거 유튜버로 활약했던 과거가 화제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이거 옥순 맞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11기 옥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링크로 담겨 있었다.

옥순이 등장한 유튜브 채널은 '책 읽어주는 여자'로 옥순은 서울대 출신답게 똑부러지는 말투와 화려한 외모로 여러 책에 대해 알기쉽게 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글 작성자는 "옥순이 4년전에 학원에서 수학 가르치고 있었대"라고 덧붙여 수학에도 능통했던 옥순의 '뇌섹녀' 면모를 언급했다.

하지만 옥순은 최근 '나는 솔로'에서 0표 굴욕을 맛봤다. 10기 옥순에 이어서 11기 옥순도 0표에 그치며 최근에 인기 주도권이 현숙으로 넘어갔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