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현역병 자산관리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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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복무 중인 군인을 대상으로 한 증권사 자산관리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다.
신한투자증권은 7일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에 들어가 12월 말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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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현역 복무 중인 군인을 대상으로 한 증권사 자산관리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다.
신한투자증권은 7일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행에 들어가 12월 말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는 현재 복무 중인 현역 병사들에게 주기적인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해 중장기 자산 형성의 지식을 증대시키고, 세제 혜택 계좌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활용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가입자 전용 자산관리 콘텐츠를 매주 제공하며, 가입 축하 기념으로 티빙 이용권, 구글 기프트카드, 네이버페이 등의 경품과 투자 활동에 따라 금융투자 쿠폰 지급, 해외 주식 매매수수료, 환전수수료 최대 21개월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증가하는 2030세대의 재테크 관심에 부합하기 위해 이마트24와 협업해 출시한 미국 주식 도시락, 투자 영수증 발급 서비스,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 콤보왕 서비스에 이어 이번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하며 MZ 세대 고객들과 새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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