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수 53만

류지윤 2022. 11.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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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4일부터 6일까지 17만 2278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6013명이다.'자백'은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이했지만, 50만 관객을 겨우 넘긴 상황으로, 정상 자리에서 환하게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리멤버'와 '블랙 아담'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36만 6887명, 75만 53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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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리멤버', 3위 '블랙 아담'

영화 '자백'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4일부터 6일까지 17만 2278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6013명이다.


'자백'은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이했지만, 50만 관객을 겨우 넘긴 상황으로, 정상 자리에서 환하게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2위는 같은 기간 6만 9486명을 모은 '리멤버', 3위는 6만 4317명이 관람한 '블랙 아담'이다. '리멤버'와 '블랙 아담'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36만 6887명, 75만 5366명이다. '리멤버'와 '블랙 아담'의 처지도 위태롭다. 특히 '블랙 아담'은 지난 달 19일 개봉해 첫 주 기세는 좋았지만 급격하게 관객이 떨어지며 개봉 3주차에 100만 돌파도 실패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는 4만 2765명,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은 4만 567명으로 차례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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