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저력

김예은 기자 2022. 11.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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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백'이 지난 주말보다 높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개봉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5일, 6일 총 13만6919명으로 지난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수로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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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백'이 지난 주말보다 높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개봉 2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5일, 6일 총 13만6919명으로 지난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수로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5일은 7만3345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일별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자백'은 거듭된 반전과 예측 불가한 전개,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촘촘한 연출력으로 입소문을 일으키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거세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백'을 관람한 관객들은 베테랑 배우 소지섭, 김윤진에 대한 극찬은 물론 나나의 연기 변신에 대해서도 호평 일색이다. 

한편 '자백'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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