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윤하, 결국 일냈다…‘사건의 지평선’ 발매 222일만 차트 1위
이세빈 2022. 11. 7. 08:27
가수 윤하가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썼다.
7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에 등극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당시에는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열린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을 시작했다.
지난달 4일 해당 차트 98위에 재진입한 ‘사건의 지평선’은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달 23일 TOP10에 진입했다. 그리고 발매 222일 만인 이날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가 2위,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ON 빠진’ 토트넘, ‘살라흐 2골’ 리버풀에 1-2 패배→4위 추락
- [IS 피플] 악재에도 '철벽' 김민재, 나폴리 리그 개막 13경기 무패 이끌어
- [IS 포커스] 손흥민 이어 지소연도 수술대... 남녀 대표팀 부상 악재 잇따라
- [화보IS] 할리우드 스타도 기죽인 블랙핑크 로제의 드레스
- [화보IS] 빌리 아일리시, 남친과 명품 잠자리 패션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