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억' 용인 신봉도서관 24년 첫 삽…건축 설계안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가 수지구 신봉동 도서관 건립을 위해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
신봉동 도서관은 168억원을 투입해 신봉동 931번지에 연면적 3240㎡ 규모로 지어지며 지하1층, 지상3층에 열람실과 어린이도서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공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7조에 따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한 전국의 건축사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오는 14일 시 공공건축과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수지구 신봉동 도서관 건립을 위해 건축 설계안을 공모한다.
신봉동 도서관은 168억원을 투입해 신봉동 931번지에 연면적 3240㎡ 규모로 지어지며 지하1층, 지상3층에 열람실과 어린이도서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특히 12~16세 청소년을 위한 특화 도서관으로 청소년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이끌기 위한 참여ㆍ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법 제7조에 따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한 전국의 건축사다. 공동이행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오는 14일 시 공공건축과를 방문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 다음 달 29일 시를 방문해 설계 공모안을 접수해야 한다.
시는 내년 1월 중 공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착공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