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대가족 함께 사는데…이지훈 "♥아야네도 단점 없다고"(홈즈)

조혜진 기자 2022. 11. 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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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이지훈이 많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3대 가족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의 사연에 한 빌라에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이지훈에게 코디들은 대가족의 장점을 물었다.

단점을 묻자 이지훈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며 "집이 다 세대가 분리가 돼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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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홈즈' 이지훈이 많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3대 가족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의 사연에 한 빌라에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이지훈에게 코디들은 대가족의 장점을 물었다. 이에 이지훈은 "아이를 맡기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반려견이 있는데, 직접 봐주시니 호텔 안 보내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단점을 묻자 이지훈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며 "집이 다 세대가 분리가 돼있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아이를 낳고 (이지훈 아내) 아야네 씨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훈은 "(아내한테) 물어봤는데 아직까진 없다고 한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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