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별사랑, '미스트롯2' 당시 내 인사 외면해" 폭로 (마이웨이)

조혜진 기자 2022. 11. 7.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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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 홍지윤, 별사랑이 만나 경연 비화를 들려줬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11살 트롯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연은 녹화장에서 '미스트롯2' 경연을 함께했던 홍지윤, 별사랑과 만났다.

경연 당시 시끄러웠던(?) 것에 대해 언급하자 김태연은 "별사랑 언니 룸에 인사하러 갔는데"라며 외면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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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미스트롯2' 김태연, 홍지윤, 별사랑이 만나 경연 비화를 들려줬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11살 트롯 신동 김태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태연은 녹화장에서 '미스트롯2' 경연을 함께했던 홍지윤, 별사랑과 만났다. 국악신동으로 유명했던 김태연에 대해 홍지윤은 "국악을 했던 아이니까 어른스럽고 차분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경연 당시 시끄러웠던(?) 것에 대해 언급하자 김태연은 "별사랑 언니 룸에 인사하러 갔는데"라며 외면 받았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별사랑은 "인사는 했다"며 빨리 가라는 손짓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별사랑은 "(경연에) 우리도 정신 집중하고 해야하는데, 얘네가 막 산만하게 떠들고 그랬지 않나"라면서도, "알고 보니 거기에 진짜가 있던 거다"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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