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깔끔한 플레이로 매치10 완승→1위 수성…젠지는 15위 [PGC 2022]

김수정 기자 2022. 11. 7.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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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7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B조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WC와 DAY가 마무리된 상황, 자기장은 서쪽으로 향하며 젠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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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eU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7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B조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0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타이루는 시작과 동시에 FaZe와의 멸망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4킬을 추가했고, 첫 번째 자기장은 밀베 쪽에 형성됐다.

WC는 '니쿠스'의 활약을 앞세워 TMA를 잡아먹었고, PP는 타이루를 무너뜨렸다. WC와 DAY가 마무리된 상황, 자기장은 서쪽으로 향하며 젠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도넛 USG는 QM와 젠지의 표적이 되며 쓰러졌고, 젠지는 QM의 수류탄에 제대로 당하며 2킬에 그친 채 탈락했다. QM은 12킬을 달성하며 7위로 올라선 후 무릎을 꿇었다.

페로가 BBL을 잡아먹으면서 Top4에는 페로, eU, 17게이밍, 부리람이 남았다. 페로가 17게이밍을 정리한 가운데, eU는 부리람을 마무리한 후 차량 사고로 흔들리는 페로까지 잡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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