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 재신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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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61·사진) 분당우리교회 목사가 재신임 투표를 통과했다.
분당우리교회는 6일 주보를 통해 "담임목사 재투표 결과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3분의 2 득표)을 초과해 득표했기에 담임목사 재신임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분당우리교회는 2008년 담임목사에 대한 신임투표를 처음 실시해 화제가 됐다.
이후 7년마다 투표로 담임목사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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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61·사진) 분당우리교회 목사가 재신임 투표를 통과했다.
분당우리교회는 6일 주보를 통해 “담임목사 재투표 결과 교회가 정한 재신임 기준(투표자의 3분의 2 득표)을 초과해 득표했기에 담임목사 재신임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재신임 투표는 지난달 30일 세례교인 이상 등록교인들을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됐다.
분당우리교회는 2008년 담임목사에 대한 신임투표를 처음 실시해 화제가 됐다. 이후 7년마다 투표로 담임목사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2015년에도 투표로 재신임을 결정한 이래 이번이 세번째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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