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후 레깅스 차림으로"…이소라, ♥최동환과 장거리 연애 비화(돌싱외전2)

조혜진 기자 2022. 11.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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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장거리 연애 패턴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구와 동탄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어떤 식으로 데이트 하느냐는 물음에 이소라는 "거의 주말밖에 못한다. 오빠는 주말 중 하루는 일할 때가 많고, 제가 또 한 달에 한 번은 딸들 보는 날이라 그 주 못 보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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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장거리 연애 패턴을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이소라, 최동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구와 동탄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어떤 식으로 데이트 하느냐는 물음에 이소라는 "거의 주말밖에 못한다. 오빠는 주말 중 하루는 일할 때가 많고, 제가 또 한 달에 한 번은 딸들 보는 날이라 그 주 못 보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최대한 맞춰서 오빠가 주중에 일할 때는 제가 올라오면 되니까 금요일 (요가) 수업 마치자마자 레깅스 차림으로 올라와서 저녁 먹고, 다음 날 오빠 출근 안 하면 같이 놀고, 툴근 하면 혼자 헬스장 가서 운동하고 그렇게 금토일월 쪼개서 만난다"고 설명했다.

VCR을 보던 이지혜는 "장거리 하면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더 설레고 애타고"라고 이야기했다. 유세윤도 공감하며 "일주일에 한 번이면 너무 좋은데"라고 했고, 이지혜는 "난 2주에 한 번도 괜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여기에 더해 "솔직히 한 달에 한 번도 괜찮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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