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허재, 체력이 너무 저질...걱정돼"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2. 11.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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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허재의 체력에 대해 저질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희철이 허재의 체력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희철은 허재를 두고 "체력이 너무 저질이다. 이 분이 농구를 하신 분이 맞자 싶을 정도로 지켜보는데 걱정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허재의 김희철의 저질체력 지적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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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허재의 체력에 대해 저질이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희철이 허재의 체력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새로운 MC로 합류한 김희철이 허재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무슨 사연인 지 궁금해 했다.

김희철은 허재를 두고 "체력이 너무 저질이다. 이 분이 농구를 하신 분이 맞자 싶을 정도로 지켜보는데 걱정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허재의 김희철의 저질체력 지적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숙은 김희철에게 허재가 맡고 있는 구단주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알고 있느냐고 물어봤다. 김희철은 "운동은 잘 모르는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허재는 김희철을 향해 "다음에 올 때는 나에 대해 공부 하고 오라"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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